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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을 5개월간 먹으면서 느낀 변화 - 아이허브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오늘_* 2023. 3. 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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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위해서
모두가 먹길 바라는
루테인&지아잔틴,
그리고 아스타잔틴.

 

아이허브 루테인 / 아스타잔틴

 

 

눈이 좋지 않다.

안구건조증과 난시


몇 년째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쇼그렌 증후군과 같은 약을 처방받고 있다.

 

침샘 기능검사와 조직 검사까지

일련의 검사들을 진행하면서

담당선생님께서는 쇼그렌을  확신하셨었다.

 

그런데 정작 혈액검사에서 쇼그렌이라고

확진하기에는 수치가 부족(?)해서

진단명을 쇼그렌으로 내릴 수 없다고 하셨다.

뭐가 부족한지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여하튼 문제가 있긴 있었다.

때문에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하지만

매일매일 살라겐과 소론도를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여러가지 임상 증상이 있지만 그중 내게

가장 불편한 점을 꼽으라면 역시 눈이다.

안구건조증과 난시가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좋아졌다 심해졌다를 반복했다.

그건 단순히 시력의 문제는 아니었다.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을 5개월째 먹고 있는 중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서 더욱 꾸준히 먹을 수 있었다.


단순하게 난시가 갑자기 생겼고,

난시가 심해졌다고 생각해서 안경을 맞췄었다.

그런데 난시가 항상 심한게 아니라

안구 건조의 정도에 따라서 난시 또한 심해졌다.

 

안구 건조가 심하지 않은 날이면 난시도

안경없이 운전이 가능할 만큼 괜찮아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경 없이 운전이 가능하지는

않았고, 전체적인 몸 컨디션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남편이 제안을 했다.

안구건조증에도 루테인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며

영양제 챙겨먹는 일이 어려운 일은 아니니

일단 한번 꾸준히 먹어보라고.

 

그래서 그 말을 들은 후로 바로 주문을 했고,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같이 들어있는 보충제와

아스타잔틴을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해서

그 둘을 함께 먹은지 벌써 5개월이 지났다.

 

솔직히 지금까지 보충제를 먹으면서

효과를 체험한 것이라고는 혈액검사에서

수치상으로 변화된 것을 확인한 비타민D를

제외하고는 없었기 때문에 좀 미심쩍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챙겨 먹었다.

 

5개월 동안 중간에 하루 이틀씩 잊어버리고

못 먹은 적도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꾸준하게 아주 잘 챙겨 먹긴 했다.

효과가 생각보다 빠르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처음 반 통 정도를 먹었을 무렵

눈이 뻑뻑해서 아픈 것을 느끼는 정도가 덜해졌고

안경을 확연히 덜 찾게 되었으며,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심지어 낮에 안경없이 운전도 한다.

그저 불안할 때에만 안경을 찾는 정도가 되었다.

주문 기록 - (빨)루테인&지아잔틴 / (파)아스타잔틴

 

 

 

 

 

 

 

내가 구입한 루테인

내추럴 팩터스 루테인 40mg


내가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루테인은

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제품으로

내추럴 팩터스의 루테인이다.

 

함량에 따라서 루테인 20mg + 지아잔틴 3.5mg

제품과, 루테인 40mg + 지아잔틴 7mg짜리가

있는데 내가 산 것은 후자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이 5:1로

만들어진 것을 먹어야 한다는 얘길 듣고

아이허브에서 검색하다가 

그나마 근접한 이 제품을 찾게 되었다.

 

일일 권장 섭취량보다 높은 고함량인데

워낙 건조증이 심해서 고생중이었기 때문에

고함량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루에 한 알 먹는 제품이고 총 60알이 들어있다.

 

 

 

 

 

 

내가 구입한 아스타잔틴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아스타잔틴 12mg


아스타잔틴은 뇌, 눈, 피부, 심장, 관절 등에

좋은 광범위한 항산화제라는데

나는 무엇보다도 루테인과 같이 먹으면

눈에 효과가 좋다고 해서 함께 먹었다.

 

루테인도 그렇지만 특히 아스타잔틴에 대한

정보글은 광고가 아닌 글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오로지 아이허브내 블로그의 전문가 글과

제품 후기를 보고 선택했다.

 

제품 후기에 루테인만으로 효과를 못 봤던

사람들이 이걸 먹고 효과를 봤으니 꼭

 루테인과 함께 먹으라는 글들이 꽤 있었다.

 

권장 섭취량은 하루 4 ~ 12mg인데

해당 브랜드 제품의 함량은 12mg이다.

함량은 같으나 용량은 30개짜리가 있고

120개짜리도 있으며, 하루에 한 알 먹는다.

지방을 함유한 식사와 함께 먹으면 더 좋다.

 

이 제품은 가격도 저렴한데 세일도 자주 해서

세일할 때 많이 구입해놓는 것 중의 하나이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입소문 내고 싶다..


뭔가 총량제 같은 게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피부 보습을 철저하게 잘 지키면서

집안의 온습도 조절을 잘 해주고,

구강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고.

나는 이 모든게 잘 맞아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고, 그러면 아프지 않다.

 

하지만 눈은 좀 다르다.

저 모든 것들이 유지되더라도 여름엔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에, 겨울엔 그냥 건조해서,

평소에 화면을 보는 습관 때문에 등등 정말

온갖 이유로 자주 눈이 뻑뻑하다 못해 아프다.

또 어떤 때에는 빛 번짐이 심하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 운전이 두려웠던 날도 있다.

그럴 때에는 인공눈물과 안연고도

전혀 소용이 없었다.

 

안경 없이 운전이 두려웠던 내가 요즘은

밤 운전이나 잘 모르는 길을 갈 때에만

더 잘 보기 위해 안경을 챙긴다.

 

루테인 때문인지, 아스타잔틴 때문인지

둘 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그것들을 먹으면서 내가 변화를

느꼈다는 것이다. 이 보충제들을 먹으면서

안경을 챙기지 않고 다니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인공눈물과 안연고 사용 빈도가

확연하게 줄어서 번거로움이 줄었다.

 

기쁜 마음에 단순 안구건조증이 있는 

남편에게도 먹게 했는데 그도

얼마쯤 먹었을 때부터 인공눈물 사용이

줄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정말로 효과를 봤기에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을

정말 정말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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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추럴 팩터스 루테인&지아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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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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