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상봉점에서 손질된 양갈비 구입 후 진공포장으로 소분한 이야기 소소한 파티를 위해서 양갈비를 샀다. 코스트코 양갈비 코스트코에서는 두 가지 부위의 양고기를 판매하는데, '프렌치 랙' 혹은 '램 랙'이라고 불리는. 뼈가 붙어있는 등심 부위와 뼈가 없는 양목심을 판매한다. 프렌치랙을 뼈 한 대씩 자른 것을 '램 찹'이라고 부르는데 코스트코에서는 통으로 판매할 때도 있고, 잘라진 것을 판매할 때도 있다. 보통 지점마다 다른가 하고 생각했는데 자주 가는 상봉점에서도 어떤 때에는 통으로 팔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잘라진 것으로 팔기도 한다. 양갈비는 오랜만에 구매한 품목인데 최근 가격이 오른 건지 단순히 한 번에 파는 양을 늘린 건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지난 12월 말에 구매했을 때보다 두 배 정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