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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오래 쓰고 싶어서 24

오븐 피자팬 추천 - 로이드(Lloyd)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팬, 광파오븐으로 피자 굽기

아마존 딜로 구입했던 로이드 디트로이트 피자팬을 수 개월간 열심히 사용해 본 후기 시작은 비싼 외식물가 디트로이트 팬을 사게 되기 까지. 대식가인 우리 집은 언젠가부터 피자를 배달시켜 먹는 것이 부담스럽기 시작했다. 당시 내가 제과나 제빵에 관심을 갖던 시기라 피자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는 없나 싶어서 온갖 국내외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다. 마침 집에 피자를 완벽히 구워낼 만큼의 성능에는 못미치지만 lg 광파오븐이 있었고, 때마침 11번가 아마존에서 육식맨님이 사용했던 그 디트로이트 피자팬 딜이 떴다. 어쩔 수 없이(?) 10 X 14인치 큰 사이즈를 무료배송으로 44,930원에 구입했다. 로이드(Lloyd) 디트로이트 피자 팬 개봉기 비닐에 한 겹 씌워져 있고 영수증과 간단한 설명서 한 장이 들어있다..

즈윌링 헹켈 칼 - 헹켈 칼 종류와 나에게 맞는 칼 찾기, 즈윌링 프로 가격

어떤 즈윌링 헹켈 칼을 사야 할지 난감한 이들을 위한 글 쓰던 칼에 사망선고를 내렸다. 신혼 살림을 준비할 때 LG전자 매장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ELO칼이 있다. 칼로써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칼은 뭔가 아주 애매하게 안 좋았다. 애매하게 불편했고, 무엇보다도 자주 갈아서 써야 했으며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다. 하지만 버리자니 아깝고 세트 전체를 다 버릴 엄두가 나질 않아서 못바꾸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칼을 쓰다 칼이 너무 안 들어서 화가 났고, 그대로 쓰던 칼에 사망선고를 하고 7년 만에 새로 사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손잡이까지 전체 스텐으로 되어있는 글로벌 나이프를 사려고 매장에 갔었다. 칼을 손에 쥐어봤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웠다. 나는 무게감이 있는 쪽을 선호하기 때문에 글로벌 ..

발목 보호대 추천 - 잠스트 발목 보호대 종류와 잠스트 A2-DX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가 확실한 발목보호대 구매한 이야기 발목과 무릎이 모두 좋지 않다. 굳이 잠스트를 구매하게 된 동기 아치가 무너져 후천적인 평발을 가진 남편이 족부 전문 병원에서 발목 수술을 권유받았었다. 그만큼 발목 안정성이 떨어지고 무릎 또한 좋지 않아서 통증 때문에 보호대를 늘 착용했다. 원래 쓰던 제품은 테이핑 기술이 들어있다는 제품으로 그렇게 엄청 싸지도 않았고 나름 인지도 있는 제품이었는데 매일매일 사용해서인지 어느새 수명을 다해서 새로운 제품이 필요했다. 사는 김에 제대로 잘 잡아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르자 싶어서 찾아보니 NBA선수들도 사용한다는 잠스트가 눈에 띄었다. 체중이 좀 나가는 편이라서 얇고 편안한 제품보다는 적당하게 잘 잡아줄 수 있으면서도 일상에서 사용될 제품을 고민했고 그..

빈백 소파 추천 - 초대형 EPP소재 빈백 소파

홈바디즈 EPP 초대형 빈백 사용기 돌고돌아 빈백 빈백을 들인 이유 대부분의 집이 그렇듯 우리 집에도 소파가 거실 한 가운데를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콘솔게임을 하는 우리 부부는 처음 가구를 구입할 당시에 리클라이너를 원했었고 이것저것 따져 구매하게 된 리클라이너 소파는 "정답은 레이지보이다."라는 결론만을 남긴 채로 다른 대안을 찾게 만들었다. 리클라이너를 이용하다가 위 사진의 무인양품 좌식의자를 이용했고, 이것도 두꺼운 방석을 하나 놓은 정도의 느낌이라서 결국은 빈백을 들이게 되었다. '의자'를 떠올렸을 때 빈백은 첫 번째로 떠오르는 것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소파와 비교했을 때 분명 빈백만의 장점이 있다. 빈백의 장점 좋은 빈백은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빈백이 어떤 점이 가장 좋냐..

평발 깔창 - 월터워커 시다스 맞춤 인솔 3개월차 교정

시다스 맞춤인솔을 구매한지 3개월이 되어 교정받고 온 이야기 3개월 전 맞췄던 맞춤인솔 시다스 평발깔창 강력추천 3개월 전에 후천적 평발을 위한 맞춤인솔을 제작했었다. 그동안 새로 쓰게되는 근육들에 근육통도 생기고, 아치 부분에는 굳은살도 생기는 등의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어느덧 3개월이 지나 인솔 교정을 받아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처음 방문기를 작성하면서 3개월만에 뭐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겠어 싶어서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고 지켜와온 나도, 직접 겪은 당사자도 '이런식의 관리라면 이정도 비용 들여서 관리 받을만 하겠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발 깔창 - 월터워커 시다스 맞춤 인솔 월터워커 시다스 논현점에서 맞춤 인솔 제작한 이야기 타고난 발과 천천히 망가져온 발 인..

무릎 보호대 추천 - 잠스트 무릎 보호대 종류와 잠스트 EK-5

무릎을 전체적으로 잡아준다는 잠스트 무릎보호대 EK-5를 구매하게 된 이야기 발목과 무릎이 모두 좋지 않다. 굳이 잠스트를 구입하게 된 동기 아치가 무너져 후천적인 평발을 가진 남편이 족부 전문 병원에서 발목 수술을 권유받았었다. 그만큼 발목 안정성이 떨어지고 무릎 또한 좋지 않아서 통증 때문에 보호대를 늘 착용했다. 원래 쓰던 제품은 테이핑 기술이 들어있다는 제품으로 그렇게 엄청 싸지도 않았고 나름 인지도 있는 제품이었는데 매일매일 사용해서인지 어느새 수명을 다해서 새로운 제품이 필요했다. 사는 김에 제대로 잘 잡아줄 수 있는 제품을 고르자 싶어서 찾아보니 NBA선수들도 사용한다는 잠스트가 눈에 띄었다. 체중이 좀 나가는 편이라서 얇고 편안한 제품보다는 적당하게 잘 잡아줄 수 있으면서도 일상에서 사용될..

밀봉(실링)과 진공포장 - 푸드 세이버 FMK4000

적당한 가격대의 진공포장기를 찾다가 푸드세이버 FMK4000을 구입하게 된 이야기 실링기가 필요했다. 실링에 진공까지 가능한 진공포장기로 결정 애초에 필요한 건 실링기였다. 집에 수년 전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작은 실링기가 있었지만 그 제품으로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서 제대로 된 실링기가 필요했다. 찾아보니 업소용은 내 환경에 맞지도 않고 너무 비쌌고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도 집에 두고 쓰기엔 좀 맞지 않다고 느껴지는 디자인이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이럴 거면 차라리 실링에 진공까지 되는 진공포장기를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공 포장기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가정용 진공포장기 푸드세이버 푸드세이버의 종류와 차이점 가정용 진공포장기로 검색해보면 정말 많은 제품을 볼 수 있다. 저렴한 것부터 비싼..

스텐팬과 주물팬 예열 - 금속팬에 음식이 들러붙지 않게 예열하는 방법

스텐팬도 주물(무쇠)팬도 예열의 원리와 개념은 둘 다 같다. 금속팬 예열하는 방법과 계란프라이 성공기 스텐팬과 주물팬이 하나씩 있다. 둘 다 첫 계란프라이를 성공했다. 휘슬러 크리스피 스틸룩스 28cm 스텐팬 하나와 롯지의 10인치(약 26cm) 주물팬 하나, 휘슬러 알룩스 클래식 24cm 코팅팬이 하나 있다. 스텐팬은 범용으로 모든 요리에 사용하고 주물팬은 주로 고기를 굽거나 전을 부칠 때 쓰고 코팅팬은 보통 양이 적은 볶음 요리를 할 때나 계란 프라이를 할 때 사용했다. 계란 프라이를 할 때 코팅팬만 사용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코팅이나 주물에서 계란 프라이는 극악의 난이도라고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그걸 성공해야만 비로소 고수가 된다는 일종의 시험 같은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해보지도 않고 겁을 먹..

파이렉스 계량컵 종류 - PYREX와 pyrex는 다르다.

내열유리와 강화유리. 나에게 맞는 유리제품 고르기와 내열유리 파이렉스. 유리식기 바로 알기. 즐겨쓰는 계량컵 파이렉스 계량컵은 딱 이것만 있으면 된다. 신혼살림으로 샀던 조셉조셉의 계량 세트인 네스트 시리즈에서 대실망을 한 후 오랫동안 잘 사용하려고 장만했던 제품이 파이렉스 계량컵이었다. 그나마도 세트로 사지 않은 이유는 1L짜리는 너무 무겁고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250ml와 500ml로 사진과 같이 포개어 놓는 것이 가능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손잡이의 그립감도 꽤나 좋다. 나는 여기에 차를 우리기도 하고, 전자레인지 계란찜을 하기도 하는 등 일반 그릇처럼 편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이 계량컵을 정말 좋아한다. 여기에서 딱 하나만 더 추가한다면 앵커 호킹의..

러쉬 바디 스프레이 - 유통기한 지난 스프레이 활용

러쉬 바디 스프레이를 좋아해서 몇 개가 있다.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 러쉬를 진짜 좋아한다. 나의 러쉬사랑은 러쉬가 처음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에 문을 열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에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대단한 구매력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시선을 끄는 입욕제부터 시작해서 보디 제품으로 러쉬에 발들 들이게 되었다. 러쉬하면 생각나는 것이 강한 향이다. 그것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지만 나는 처음에는 바로 그 개성 강한 향 때문에 러쉬를 좋아했고, 러쉬의 소식지인 러쉬타임즈를 무슨 신문보듯이 새 소식이 나올 때마다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거기에 나와있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나 환경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덧붙여져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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